British Motors
—

Morgan · 2000–2018

모건 에어로 8

Morgan Aero 8

모건 에어로 8 (Morgan Aero 8)

사진: Semnoz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 출처

영상: Morgan Aero 8 America - by Autocar.co.uk · Autocar · YouTube

알루미늄 섀시와 BMW V8의 현대 모건. 크로스아이 램프가 논쟁을 만든 1세대부터 다듬어진 후기까지.

제원

공개된 대표 수치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값은 적지 않았습니다.

생산2000–2018
차체2도어 로드스터·쿠페
엔진BMW V8
레이아웃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특징

에어로 8는 목재 프레임의 고집 위에 현대 구조를 올린 실험이다. 1세대 헤드램프가 안쪽으로 모여 사시처럼 보인다는 별명을 낳았다.

에어로맥스·에어로 쿠페·에어로 슈퍼스포츠가 닫힌 차체를 더한다. 모건이 21세기로 건너간 다리 중 가장 현대적인 이름이다.

역사

2000년 에어로 8는 모건이 반세기 만에 뼈대를 갈아탄 차다. 1990년대 말 플러스 8의 속도가 경쟁차 대비 모자란다는 인식, 그리고 1997년 GT2 르망 실험이 본디드 알루미늄 섀시의 씨앗이 된다. 짐 랜들(재규어 출신)과 크리스 로렌스, 맷 험프리스가 그 다리를 놓는다.

BMW 4.4리터 V8과 게트락 6단 수동 패키지가 보닛 아래에 들어간다. 레이저 커팅 알루미늄을 본딩·리벳으로 붙인 구조는 로터스 엘리스, 애스턴 밴퀴시와 같은 시대의 경량 해법이다. 재는 차체 패널을 붙이는 프레임으로 남아, 완전히 나무를 버리지 않는다.

시리즈 1은 미국 인증을 받지 못했고, 시리즈 2가 안전 법규와 실내를 다듬어 수출 문을 연다. 2005년 에어로맥스가 보트 테일 쿠페를 더하고, 슈퍼스포츠·에어로 쿠페가 닫힌 얼굴을 이어 받는다. 2016–2018 시리즈 5와 소수 에어로 GT가 마침표다.

디자인

1세대 헤드램프가 코를 향해 모여 ‘사시(cross-eyed)’라는 별명을 낳았다. 슈퍼포밍 알루미늄 패널이 한 장으로 펜더를 감싸고, 흐름은 전통 모건보다 에어로 레이스카에 가깝다. 호불호가 갈렸지만, 맬번이 현대 스포츠카의 얼굴을 시도한 드문 순간이다.

후기로 갈수록 램프가 바깥으로 열리고 실내가 넓어진다. 에어로맥스는 닫힌 지붕과 잘린 꼬리로 쿠페의 비례를 만들고, 슈퍼스포츠는 타르가에 가까운 개방을 남긴다. 공통점은 낮은 노즈, 넓은 트랙, 그리고 재 프레임이 패널 뒤에서 여전히 구조를 돕는다는 점이다.

인보드 쇼크와 더블 위시본, AP 레이싱 브레이크가 하체를 현대차로 만든다. 겉의 논쟁이 램프에 모인다면, 속의 혁명은 섀시에 있다.

주행 성격

BMW V8의 토크가 가벼운 알루미늄 차체를 밀어, 0–100km/h 급 가속이 4.8초 전후로 떨어진다. 직진의 숨은 플러스 8의 기억을 현대 타이어 위로 옮긴 느낌이다.

조향은 무게가 있고 반응이 항상 선형이지는 않다. 요철에서 앞축이 흐트러지는 평이 시리즈를 따라다니며, 같은 뼈대의 2012 플러스 8 로드 테스트도 그 성격을 되풀이한다. 매끈한 노면에서는 밸런스가 살아나고, 거친 영국 길에서는 운전자가 더 바쁘다.

후기 4.8리터와 자동 옵션은 크루징을 쉽게 만든다. 그래도 지붕이 낮고 시야가 앞유리 너머로 제한되며, 일상 편의는 포르쉐 카이맨 같은 차와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에어로 8의 운전은 ‘현대 모건’이지 ‘현대 스포츠카’ 일반이 아니다.

세대

시리즈 1(2000–2004, 약 214대)은 크로스아이 램프의 원형이다. 시리즈 2가 미국 인증과 실내를, 시리즈 3(약 208대)와 시리즈 4(2007–2010, 약 178대)가 4.8리터와 다듬기를 맡는다.

에어로맥스, 에어로 슈퍼스포츠, 에어로 쿠페가 닫힌 차체 갈래다. 시리즈 5(2016–2018)와 에어로 GT가 마지막이다. 이후 CX 플러스 식스·플러스 포가 이 알루미늄 정신을 고전 얼굴로 되돌린다.

알아두면 좋은 점

  • 1세대 헤드램프 각도가 ‘사시’ 별명을 만들었다. 후기로 갈수록 램프가 바깥을 보며 논쟁은 수그러든다.
  • 차체 패널은 가열 후 진공으로 성형하는 슈퍼포밍 알루미늄이다. 재 프레임은 그 패널을 붙이는 뼈대로 남는다.
  • 시리즈 1은 미국 호몰로게이션을 받지 못했다. 25년 룰이 가까워지며 초기차가 수입 대상으로 다시 논의된다.
  • 2008년 라이프카는 에어로 8 기반 수소 연료전지 콘셉트다.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맬번이 동력을 실험하던 기록이다.

관련 노트

후속 플러스 식스·플러스 포 CX가 이 구조의 정신을 더 고전 얼굴로 옮긴다.

같은 브랜드의 다른 모델

더 읽기 / 참고 기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