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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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ley · 1921–1929

벤틀리 3리터

Bentley 3 Litre

벤틀리 3리터 (Bentley 3 Litre)

사진: Mr.choppers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 출처

영상: How To Drive a 99 Year Old Bentley 3 Litre.... Really Badly. · JayEmm on Cars · YouTube

W.O. 벤틀리의 첫 양산 스포츠카. 르망으로 이어지는 크릭우드 시대의 출발.

제원

공개된 대표 수치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값은 적지 않았습니다.

생산1921–1929
차체오픈 투어러 등 코치빌드
엔진3.0L 직렬 4기통
레이아웃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특징

3리터는 벤틀리를 경주차 회사로 읽히게 한 첫 차다. 긴 보닛과 노출된 와이어 휠, 가죽 스트랩이 1920년대 영국 스포츠카의 문법이다.

차체는 공장 완제품보다 코치빌더의 몫이 컸다. 같은 섀시 위에 전혀 다른 승차 공간이 올라간다.

역사

월터 오언 벤틀리가 크릭우드에서 내놓은 첫 양산 차는, 항공기 엔진을 만지던 손의 연장이다. 3리터 직렬 4기통은 긴 스트로크와 오버헤드 캠으로 당시 영국 스포츠카의 평균을 웃돌았고, 브룩랜즈와 르망이 그 숫자를 광고로 바꿔 준다.

회사의 현금은 늘 빠듯했고, 차체는 공장 완제품이 아니라 코치빌더의 주문이었다. 섀시를 산 사람이 투어러를 올릴지, 더 닫힌 살롱을 올릴지가 곧 모델의 얼굴이 된다. 벤틀리 보이즈라 불리던 아마추어 기수들이 이 차들을 르망으로 데려가, 브랜드의 성격을 공장보다 먼저 정한다.

디자인

긴 보닛, 노출된 와이어 휠, 가죽 보닛 스트랩, 수직에 가까운 그릴. 1920년대 영국 스포츠카의 문장을 이 차가 먼저 쓴다. 같은 뼈대 위에 차체만 바꾸면 전혀 다른 비율이 나온다.

계기판은 크고 금속이며, 실내는 바람과 비에 열려 있다. 장식보다 기계가 밖으로 나와 있는 차가 미덕이었다.

주행 성격

클러치와 브레이크는 무겁고, 기어는 숙련을 요구한다. 속도는 당시 기준으로 빠르되, 현대의 승용 감각과는 거리가 멀다. 운전자는 차를 다루는 일에 양손을 쓴다.

장거리 내구의 성격이 이미 있다. 짧은 서킷의 민첩함보다, 르망의 직선에서 버티는 쪽이 이 엔진의 목적에 가깝다.

알아두면 좋은 점

  • 차체는 공장이 아니라 코치빌더의 몫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같은 3리터라도 모습이 제각각이다.
  • EXP 계열 시제가 브룩랜즈에서 벤틀리의 첫 승리를 남긴다. 양산 3리터가 그 실험을 상품으로 옮긴다.
  • 이후 4½리터와 스피드 식스가 배기량을 키우며, 3리터는 혈통의 출발점으로 남는다.

관련 노트

벤틀리 보이즈의 르망은 이 엔진 혈통 위에서 자란다. 이후 4½리터와 스피드 식스가 배기량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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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