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n Martin · 1989–2000
애스턴 마틴 비라주
Aston Martin Virage

사진: MrWalkr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출처
V8 세대를 교체한 1989년 GT. 이후 밴티지와 볼란테로 가지를 뻗으며 1990년대를 채운다.
제원
공개된 대표 수치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값은 적지 않았습니다.
| 생산 | 1989–2000 |
|---|---|
| 차체 | 2+2 쿠페·볼란테 |
| 엔진 | 5.3L V8 |
| 레이아웃 | 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
특징
비라주는 각진 V8의 얼굴을 부드럽게 바꾸려는 시도다. 실내는 더 현대적인 스위치와 가죽을 쓰지만, 엔진 위치와 후륜구동이라는 골격은 그대로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고성능 밴티지(6.3 등)가 이 차체 위에서 숫자를 키운다. 네임플레이트 자체는 짧지 않은 생산을 채웠다.
역사
1989년 비라주는 20년 가까이 끌어 온 V8 쿠페의 얼굴을 교체하기 위해 나왔다. 존 헤퍼넌과 켄 그린리가 그린 차체는 각진 1970년대를 부드럽게 접고, 엔진은 여전히 5.3리터 V8이다.
1990년대 중반 6.3리터 밴티지 등이 이 뼈대 위에서 출력을 키운다. 포드 인수와 DB7의 볼륨 생산이 시작되면서, 비라주 계열은 윗줄 수제 GT로 남고 2000년 전후 자리를 밴퀴시에 넘긴다.
디자인
헤드램프가 더 매끈해지고 범퍼가 차체에 붙는다. V8의 파워 벌지 대신 넓은 보닛과 둥근 엉덩이가 1990년대 애스턴의 인상을 만든다.
실내는 디지털 시계와 가죽, 목재가 섞인 전환기 실내다. 볼란테 오픈이 같은 얼굴을 열린 차체로 옮긴다.
주행 성격
무게와 V8 토크가 지배하는 차다. 핸들링은 현대 스포츠 쿠페처럼 날카롭지 않고, 고속도로 순항과 배기음이 본분이다.
밴티지 사양은 출력을 크게 올리지만 차체 철학은 같다. 수제 소량의 마지막 세대에 가까운 운전 감각이다.
알아두면 좋은 점
- 1989년 출시 당시에도 5.3리터 V8을 유지했고, 이후 6.3 밴티지 등이 배기량을 키웠다.
- 존 헤퍼넌·켄 그린리 디자인이며, 윌리엄 타운의 각진 V8 얼굴을 교체한 세대다.
- 뉴포트 패그넬의 소량 수제 라인에서 만들어졌고, 볼륨은 곧이어 나온 DB7이 맡았다.
관련 노트
포드 인수 이후 DB7이 볼륨을 맡으면서 비라주 계열은 윗줄 GT로 남는다. 애스턴이 ‘소량 수제’에서 ‘소량 양산’으로 넘어가는 경계의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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