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n Martin · 1965–1971
애스턴 마틴 DB6
Aston Martin DB6

사진: Wikimedia Commons · see source · 출처
DB5보다 지붕 라인과 리어가 길어진 그랜드 투어러. 실제 생산량은 DB 시리즈 중 이쪽이 더 많다.
제원
공개된 대표 수치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값은 적지 않았습니다.
| 생산 | 1965–1971 |
|---|---|
| 차체 | 2+2 그랜드 투어러 |
| 엔진 | 4.0L 직렬 6기통 |
| 레이아웃 | 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
특징
DB6는 뒤 오버행을 늘리고 키커 스포일러처럼 들리는 테일을 붙였다. 고속 안정과 뒷좌석 공간을 동시에 노린 수정이다. 겉모습은 DB5와 형제지만, 목적은 더 분명한 투어러다.
볼란테 드롭헤드와 슈팅 브레이크가 라인에 붙는다. Mk II로 가며 실내와 프론트 처리가 조금 더 현대적으로 바뀐다.
역사
1965년 DB6는 DB5의 짧은 생산을 이어 받아, 뒷좌석과 고속 안정이라는 투어러의 숙제를 풀려 한 차다. 휠베이스를 약 95mm 늘리고 리어를 캄 테일처럼 접어, 양력과 공간을 동시에 다뤘다.
Mk I(1965–1969)와 Mk II(1969–1971)로 나뉜다. 볼란테 드롭헤드와 슈팅 브레이크가 라인에 붙고, 생산 대수는 DB4·DB5를 웃돈다. 데이비드 브라운 시대 6기통 GT의 마지막 본류다.
디자인
옆에서 보면 DB5와 형제지만, 루프가 뒤로 더 가고 트렁크 끝이 올라가 있다. 그 키커 스포일러 형태는 장식이 아니라 고속 양력을 줄이려는 수정이다.
Mk II는 전면 처리와 휠, 실내 스위치가 조금 더 1970년대에 가깝다. 실내는 2+2를 실제로 쓰려는 방향으로 넓어졌고, 에어 컨디셔닝과 파워 스티어링 같은 장비가 선택지로 붙는다.
주행 성격
엔진은 4.0리터 6기통의 연장이다. 차체가 길어진 만큼 날카로움은 DB5보다 한 칸 물러나고, 대신 고속도로 직진과 뒷좌석 여유가 늘어난다.
밴티지 사양이 출력을 올리지만 성격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거리다. DB 시리즈가 ‘스포츠카’가 아니라 ‘그랜드 투어러’임을 숫자보다 자세로 보여 주는 세대다.
세대
Mk I(1965–1969)과 Mk II(1969–1971). Mk II는 AE Brico 연료 분사 등 후기 사양이 섞인다.
볼란테와 슈팅 브레이크가 같은 네임플레이트 아래 소량 생산됐다.
알아두면 좋은 점
- DB4–DB6 가운데 생산 대수가 가장 많아, Mk I·II 합쳐 약 1,788대로 집계된다.
- 휠베이스는 DB5보다 약 3.75인치(95mm) 길고, 리어는 캄 테일 형태로 접혔다.
- 파워 스티어링과 에어컨이 본격 선택지로 들어오며, 투어러로서의 장비가 DB5보다 현대적이다.
관련 노트
컬렉터 담론이 DB5에 몰려 있어도, 1960년대 후반 애스턴의 실제 도로는 DB6가 더 많이 채웠다. 카탈로그에서는 그 생산의 무게를 따로 적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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